300평 규모 대학병원급 첨단장비 갖추고 평생 주치의 서비스 제공
[고양신문] 고양신세계안과는 고양시 사회 취약계층의 안질환 예방 및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에는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고양시지회(지회장 안병돈)의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의 기부금과 함께 간식을 제공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평화적 통일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복지증진에도 앞장서고 있는 국가수호 유공자 단체다.
또한, 지난달 15일에는 안종호 원장과 3명의 직원이 직접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사회 어르신 건강을 돌보기 위해 무료 안과 검진도 시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5월 20일에는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훈)과 어르신들의 안질환 예방과 지역 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와 서비스 대상자들에게 노인성 안질환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 진료비 무료지원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화정안과 전문 신세계안과 안종호 원장은 “고양 시민들의 안과 질환을 예방하고 최선의 진료·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노인들께 의료 지원을 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 경의중앙선 행신역 사이에 있는 고양신세계안과의원은 300평 규모의 진료공간에 대학병원급 첨단장비를 갖추고 환자 개개인별 맞춤형 치료와 사후관리를 통한 평생 주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종호·이기웅 원장은 노안, 백내장, 망막주사, 수술 1000례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고, 특히 고양시 의원급 안과 중에는 유일하게 망막전문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