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만여장 마스크 지역의 어려운 이웃위해 전달

(주)영이너폼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 61만여자
국내 자가 공장에서 직접 마스크를 생산하는 ㈜영이너폼에서 마스크 616,000장을 후원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국내·외 공장에서 마스크를 직접 생산하는 업체인 주식회사 영이너폼으로부터 마스크 616,000장을 후원받았다. 후원물품은 고양시 지역 내 26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배분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지역사회에서 이제는 필수품으로 자리잡힌 마스크를 복지사각지대의 가정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이너폼 “고양시에 위치한 회사로써 지역사회에 함께 참여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더 나누고 희망을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미약한 도움이지만 지역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고양시 지역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는 법인으로 나눔에 참여를 희망하면 031)922-57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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