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동 본점에서 전직원 참여해 
자산 1조 원 달성 기념대회 열어

삼송동 본점에서 알차고 소박하게 열린 고양누리새마을금고 1조원 달성 기념대회.
삼송동 본점에서 알차고 소박하게 열린 고양누리새마을금고 1조원 달성 기념대회.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자산 1조 원 달성 기념대회가 지난 7월 8일(금) 삼송동 본점에서 있었다.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1976년 오금리새마을금고 창립 이후 46년 만에 지난 6월 10일 자산 1조 원을 달성했다. 기념대회에는 김재진 고양누리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김상철 고문, 임원, 전직원 등이 참석해 위대한 달성을 축하했다. 기념대회 후 자리를 옮긴 고양누리새마을금고는 본점 앞에서 오랜만에 전직원이 단체 사진을 촬영했으며, 지역 내 한 음식점으로 이동해 케이크 커팅식으로 1조 원 달성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김재진 이사장은 "고양누리새마을금고가 성장하기까지 금고 발전에 기여해주신 역대 이사장님과 전직 임원,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진 이사장은 "고양누리새마을금고가 성장하기까지 금고 발전에 기여해주신 역대 이사장님과 전직 임원,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진 이사장은 “우리 금고는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금고 임·직원과 대의원, 회원 모두가 하나로 화합하고 노력해 큰 성과와 업적을 기록했고, 건강한 새마을금고를 만들어가고 있다. 임·직원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또한 지금의 고양누리새마을금고가 성장하기까지 금고 발전에 기여해주신 역대 이사장님과 전직 임원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꾸준히 성장하는 고양누리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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