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시한궁협회(우상용 회장) 회장단과 회원 34명이 지난 19일 충남 청양군에 있는 ㈜한궁세계화연구소, 세계한궁협회 연수원 등을 방문했다. 허광 세계한궁협회장은 고양시한궁협회를 반갑게 맞이했다.

고양시한궁협회 회원들은 연수원에서 한궁의 역사, 한궁의 운동방법, 세계한궁협회가 걸어온 길 등을 확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허광 세계한궁협회장은 “한궁은 차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라고 말했다.

고양시한궁협회는 2021년 2월 행신동 무원마을에서 창립해 2022년 7월5일 고양시 체육회로부터 정식으로 인준받아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우상용 협회장은 “오는 8월10일 열리는 경기도 한궁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며 “좋은 성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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