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사)한국환경운동본부(총재임형성) 장은술 제주지역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이 중앙본부에서 개최되었다. 임형성 총재는 “세계문화유산인 제주지역의 환경 파수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주길 바란다”며, “제주 지역본부를 통해 제주도에 사시는 많은 분들이 해양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장은술 제주지역 본부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제주지역의 환경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사)한국환경운동본부는 전국 6곳의 지역본부와 미국 샌프란시코에 해외지부를 두고 있다. 그리고 전국 21지역에 지부를 두고 환경감시, 환경교육, 환경캠페인,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등의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보전,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옥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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