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주모와 공동으로
방방곡곡 복날 맞이
어려운 이웃들 도와
지도농협(조합장 장순복)이 지난 7월 25일(월) 고향주부모임 회원 20여 명과 함께 방방곡곡 '복날맞이 어려운 이웃돕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복을 맞이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과 윤화순 고향주부모임 회장과 회원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생닭과 고양시 로컬푸드 농산물인 방울토마토와 떡을 지도농협 지역 내 30여 명의 독거노인에게 방문해 전달했다.
장순복 조합장은 “지역사회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 등의 여러 상황이 어렵지만, 지도농협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