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윤기남)가 지방보조금 사업인 ‘후곡자율학교’의 일환으로 파주 임진각, 율곡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체험활동을 지난 8월 9일 진행했다. 일산3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은 후곡자율학교에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1:1 일촌맺기로 다각적인 교류를하고 있기도 하다.
 윤기남 일산3동 주민자치회장은 “전날 너무 많은 비가 내려 체험활동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아무런 사고 없이 체험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후곡자율학교’로 어르신들이 더 많은 세상을 보고,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