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관 1주년 기념해 22개 강의 진행
고양시여성회관이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해 8월 22일(월)~26일(금) 1주간 22개 원데이 특강을 운영한다.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여성회관은 북카페와 휴게공간, 330석 규모의 대강당, IT‧드럼‧무용‧양재‧도예‧요리‧제빵‧취창업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는 강의실, 컨퍼런스룸과 동아리실, 취업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민과 함께 힐링 정원을 조성하고 개방해 ‘시민과 함께 나누고 누리는’ 여성회관의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특강 신청접수는 고양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8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양일간 이루어진다. 특강은 강좌별 각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강좌별 수강료는 5천 원(재료비 별도)이다. 강좌별 시간과 강의계획서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wcenter.go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리모델링에 따른 휴관 후 단절된 옛 회원과 신규 회원에게 새롭게 단장한 여성회관의 엄선된 강좌를 선보이겠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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