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진행 

전시실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박람회 개선 사항과 다양한 문화 융합 콘텐츠의 전시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의견 교환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전시실무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박람회 개선 사항과 다양한 문화 융합 콘텐츠의 전시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의견 교환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8월 9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1차 전시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문위원으로는 오경아 위원(주식회사 오가든스 대표), 김옥경 위원(오키즘 대표), 김영주 위원(플로르줄리아 대표), 김진희 위원(파라다이스문화재단 팀장), 구미정 위원(주식회사 팩토리 후 본부장), 이민 위원(국민대학교 부교수) 총 6인이 위촉됐다.  재단 임직원과 전문위원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지속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추진 방향과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반영할 주요 핵심 콘텐츠와 전시 트렌드 등에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박람회 개선 사항과 다양한 문화 융합 콘텐츠의 전시 현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의견 교환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분야별 전문 위원의 조언을 받아 재단 직원들과 논의해 내년 꽃박람회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변화하는 꽃박람회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실무협의회는 내년 6월까지 매월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꽃박람회와 재단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