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 표창장 전달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 모색 위해 마련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가 8월 12일(금) 농협 창립 61주년을 맞아 고양시에서 농업을 경영하는 우수 청년 후계농업인 8명에게 지부장 명의 대외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식은 청년 농업인 감소에 따른 농업인구 고령화로 인해 식량주권이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우수 청년 후계 농업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청년 농업인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청년조합원 증대 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만 45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에게 각종 영농자금지원 우대와 농산물 판로 확보와 영농 교육기회 제공 등 각종 혜택을 제공해 청년들이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다.
오영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은 “농업인 감소와 농업인 고령화는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로 앞으로도 스마트 농업과 미래 농업을 선도할 우수한 청년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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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