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주도로 공무원 등 20여 명 참여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재현)가 지난 8월 10일, 집중호우로 솔내음 누리길로 떠내려온 창릉천변 쓰레기 처리를 위해 긴급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효자동 통장협의회 주도로 이뤄진 이번 활동에는 효자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솔내음 누리길과 폭우로 범람한 창릉천변 곳곳을 정리하고 부유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마을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기록적인 폭우에도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환경정화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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