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 위해 운영
식사동은 지난 8월 12일 일산동구 동국로 30 인근 공터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위기 이웃 발굴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를 찾아 상담소를 설치하고 복지상담과 지역 자원 발굴과 연계를 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기초연금과 장애등록 등 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주민들에게 사각지대 발굴 및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가까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식사동 맞춤형복지팀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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