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습도·면적에 따라 맞춤형 제습, 공기청정 살균까지

탁월한 맞춤형 기능과 곰팡이 세균 억제 탁월 

폭우 폭염 코로나, 기후변화 시대 필수품 등극

최근 폭우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습과 건조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장마가 끝나고 입추가 지났음에도 제습기를 찾는 소비자의 발걸음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공기청정 기능과 제습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다. 

가장 주목받은 제품은 Made in Sweden 세계최초 프리미엄 공기청정제습기 우즈이다. 국내 주요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우즈는 올해 장마가 시작됐던 6월말부터 8월초까지 전년대비 판매수량이 200% 증가했다. 우즈는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형제습기 부문에서 Villaliv 1,2위를 수상하며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42평형 아파트에 설치된 저온제습기 우즈 SW38FM. 냉장고용 콤프레샤를 설치해 저온부터 고온까지 제습기능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제습은 물론 공기청정, 살균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42평형 아파트에 설치된 저온제습기 우즈 SW38FM. 냉장고용 콤프레샤를 설치해 저온부터 고온까지 제습기능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제습은 물론 공기청정, 살균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제습기는 온도 27℃, 습도 65%에 맞추어 설계돼 이 범위를 벗어나면 제습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다. 하지만 우즈 제습기는 냉장고 콤프레샤를 사용하여 냉장고보다 낮은 최소 온도 2℃부터 최대 35℃까지 제습이 가능하다. 또 I-ECO Defrost시스템으로 주변 환경에 따라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제습할 수 있다. 때문에 온도는 낮고 습한 지하실, 물류창고, 공장, 납골당 등에서 업소용 제습기로 훌륭하다. 

우즈는 30평부터 최대 140평까지 넓은 실내공간을 효율적으로 케어한다. 온도는 물론 면적면에서 적응력과 효율성이 높기 때문에 관리가 가장 까다롭다는 박물관용 공기청정·제습기로 각광받고 있다. 우즈는 유럽의 대표적인 국립박물관의 건물 및 유물 보존에 활용되고 있고, 국내 한전원자료연료의 핵실험연구소와 김세중 미술관, 종교시설, 공연장, 서고 등 세밀한 관리가 필요한 공공시설에서도 애용되고 있다. 우즈는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개인 집에서도 각광받는 필수품이 되었다. 가정용 판매량은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공간에서 맞춤형으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AI 우즈는 세균과 곰팡이 번식 억제기능도 탁월하다. 공기를 맑게 해줄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협하는 병균의 번식도 억제한다는 점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공장 케어하고있는 우즈제습기 SW42FX. 제습기능과 곰팡이 억제기능이 탁월해 공정관리와 상품관리가 세밀하게 필요한 생산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공장 케어하고있는 우즈제습기 SW42FX. 제습기능과 곰팡이 억제기능이 탁월해 공정관리와 상품관리가 세밀하게 필요한 생산 현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우즈 공식수입원 게이트비전㈜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력한 제습성능과 대용량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하루 최대 제습량이 41L에 달하는 우즈 제습기는 선호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우즈는 강력한 제습 기능에 공기청정, 세균 곰팡이 억제 기능도 탁월해 박물관 공장 강당 도서관 등 공공시설에서 많이 애용하고 있고, 코로나 이후에는 쾌적한 거주환경을 요구하는 개인 소비자들에게 건강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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