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일) 저녁 6시, 현숙·배일호 등 대거 출연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1,2부로 나뉘어 열려
23회 통일로 음악회가 오는 8월 28일(일) 오후 6시 관산동 필리핀군 참전비 앞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현숙과 배일호, 문초희, 나은, 김완수 등의 유명 가수와 고양시관현악단, 정샘태보댄스, 쏠합창단이 1부, 2부로 나뉘어 출연해 수준높은 즐거움으로 가을을 맞이한다. 또한, 지난 8월 20일 관산동 복지회관에서 예선을 통과한 시민들이 열띤 무대로 통일로음악회에 출전해 시민들의 응원을 기다린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류지영 지회장은 “올해로 23회째 맞이하는 음악회인 만큼 시민들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년 열고 있다. 기대해도 좋은 시민을 위한 문화 행사이니 많이들 오셔서 인기가수와 공연팀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에 함께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사회는 입담과 재미가 가득한 방송인 이정영 씨가 진행한다. 통일로 음악회는 한국예총 고양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고양지회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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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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