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농협(조합장 김진의)이 ‘상반기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지난 8월 30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2년도 도농상생 한마음대회’에서 농협중앙회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시와 농촌 농축협 간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농축협의 역할에 각종 사업실적을 계량화해 평가한다. 
일산농협은 현재 로컬푸드직매장 4개점과 무인로컬푸드 4개점, 숍인숍 로컬푸드 15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곳에 농산물 납품을 하는 등 농산물 판매와 경제사업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연말 로컬푸드판매거점센터 준공 예정으로 농산물 판매 전초기지를 구축해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고 도시농협 역할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김진의 일산농협 조합장은 “일산농협은 앞으로도 경제사업 활성화와 도농 상생으로 농협 본연의 정체성 확립에 더욱 노력해나가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