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앞두고 5일 지역 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송편, 불고기, 쌀 등을 전달했다. 홀몸어르신 70가구에 정성스럽게 만든 불고기와 송편 등을 만들어 전달한 이번 나눔은 특별히 지역에 있는 여래사가 쌀 70포를 기부해 전달됐다. 
김정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맞이 나눔으로 홀몸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