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지역 내 취약계층 100세대 전달해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지역의 취약계층에 전달한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이 9월 6일(화) 2022년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양시 식생활 취약계층 100명에게 송편과 식품류 12가지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가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행복 UP! 한가위 선물꾸러미’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해 명절 소외감과 경제적 부담감을 완화시켜,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준비됐다. 또한, 인근 마트와 떡집 등 지역상점에서 선물을 구입해 지역사회 상인들과의 상생을 고려한 사업으로 진행했다.
두 손 가득 한가위 선물꾸러미를 받은 주민들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으니 정말 명절 분위기가 느껴져서 행복하다”, “몸이 아파서 음식을 사러 나가기도 힘든데 복지관에서 챙겨줘서 힘이 난다, 고맙다”라고 전했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에 기반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가위 선물 꾸러미를 만들고 있는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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