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4동 새마을부녀회가 9월 6일 ‘추석 명절을 이웃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은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 지원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홀로 추석을 맞이하게 될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 기분을 느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과 한과, 불고기가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일일이 가정에 방문해 풍성한 추석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는 등 훈훈한 추석 명절 기분을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윤경희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혼자 조용히 보내는 명절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을 선물해 드리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모두가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며, 더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