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종합사회복지관, 초등 환경-코딩 ‘에코딩’, 
환경-생태탐구 융합활동 ‘철새탐구대’ 모집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이 우리 마을의 환경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생 환경 융합 활동-초록융합교실' 사업을 추진한다. ‘초록 융합 교실’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운영되며, 초등학생의 환경 이슈 이해와 환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코딩 융합 활동 에코딩(ECO-DING)’, ‘환경-생태탐구 융합 활동 철새탐구대’, ‘환경-창의 융합 활동 토이업(TOY-UP)’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0월부터 ‘에코딩(ECO-DING)’, ‘철새 탐구대’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코딩(ECO-DING)’은 ▲기후위기교육 ▲친환경기관 방문 ▲코딩기술 교육 ▲환경-코딩융합 활동(인공지능 프로그래밍과 3D 모델링을 활용한 자동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 만들기)을 주제로 총 17회기로 구성됐다. 초등 5~6학년 10명을 대상으로는 오는 10월 6일(목)부터 2023년 1월 12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https://naver.me/xxAWp3JO) 하며, 접수 기간은 9월 5일(월)부터 25일(일)까지다.

 

‘철새 탐구대’는 ▲철새 탐조 교육 ▲철새 탐구 활동(천연기념물 황조롱이, 멸종위기야생생물 큰기러기, 딱따구리 등) ▲우리마을 철새 지도 만들기 ▲생물종 다양성 캠페인으로 총 10회기 구성됐으며, 초등 3~4학년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토)부터 2023년 1월 14일(토)까지 격주 토요일 오전 9~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생태환경활동에 관심 있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접수(https://naver.me/xCieqXOb) 받으며, 접수 기간은 9월 5일(월)부터 20일(화)까지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초등학생 환경 융합 활동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미래세대가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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