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제주특별자치도 벤치마킹해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자원순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자원순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정발산동 주민자치회(회장 진윤숙)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자원순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제주도 내 행정복지센터와 관광지에 설치된 네프론(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체험해보고, 활용사례와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뿐만아니라, 진행 예정인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사업을 위한 벤치마킹으로 제주도 칠십리 음식특화거리를 방문해 사례답사를 진행했으며, 제주도 자연체험 활동 등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사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지난, ‘2021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최우수상’과 ‘2022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대상’등 우수 주민자치회로 거듭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자원순환 벤치마킹으로 향후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활용 가능한 사례를 연구해 정발산동 특성에 맞게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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