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예술제, 수준 높은 공연·체험 제공해

사진=김평기 사진작가
사진=김평기 사진작가

2022고양예술제가 10월 8일·9일 이틀 동안 시민과 고양예총 각 협회, 지역 시·도·국회의원과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덕양구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있었다. 10월 8일(토) 오후 5시부터 진행된 공연에는 고양청소년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전통국악 공연, 댄스페스티벌이 있었으며, 다음날인 9일에는 오후 5시부터 마당극 ‘남사달 흥부전과 고양시 무용단들의 춤의 향연, 대중가수 공연이 있었다.

사진=김평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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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일간 시화전과 사진 작품전시, 캐리커처 미술표현 팝아트, 흙공예, 만화 테라피, 오브제 표현 등의 전시와 체험이 있었으며, 인디언 쿠스코 공연이 예술제 기간에 시로 진행됐다. 이날 고양예술제는 고양예총이 주최했으며, 한국국악협회 고양지부 등 8개 단체가 주관했다. 한편 10월 10일에는 곳고리가요제가 열려 시민들에게 한가을의 신나는 선율을 제공했다. 

사진=김평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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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수 고양예총 회장은 “가을 하늘 아래 고양예술인들과 시민들이 공연과 체험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새로웠다. 시민들과 교감하며 우리의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예술제였다. 내년에는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시민들께 선보이겠다. 함께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또한, 좋은 무대를 펼쳐주신 협회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김평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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