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1동 새마을부녀회 주최로 10월 14일 삼송1동 거주 고령 어르신 50명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이 있었다.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여름 장수를 기원하는 복달임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어르신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반찬 나눔에서는 정성을 담은 소불고기와 무생채를 전달했다.
유인희 삼송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어르신을 위해 손맛을 내 보았는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받으신 반찬으로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환절기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혼자 음식을 만들기 힘든 어르신을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나눠 준 우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함을 전한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