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봉사단과 주거 취약계층 집안정리와 개·보수해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가 10월 22일 중산성당 봉사모임인 라파엘 봉사단과 ‘사랑의 집 고치기’를 진행했다. 이날 라파엘봉사단 10여 명은 집안 도배와 낡은 물품 폐기 등 집안을 정리하고 전구와 스위치 등 집안 개·보수까지 진행했다.
강경아 행신3동장은 “우리 동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멀리서 와주신 봉사단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함께 우리 지역의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삼영 라파엘 봉사단장은 “가구가 정돈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깨끗한 환경에서 편히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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