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기부에 이어 다시 온정

사진 왼쪽부터 화전2리 경로당 최양순 회장, 밥솥을 기부한 김영달씨, 고부미 고양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
사진 왼쪽부터 화전2리 경로당 최양순 회장, 밥솥을 기부한 김영달씨, 고부미 고양시의회문화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

10, 김영달 신도농협 전대의원이 화전2리 경로당(회장 최양순)에 대형 전기압력밥솥을 기부했다. 고부미 시의원은 김영달님이 아버지를 그리워하시며 어르신 섬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몇년 전 화전2리 경로당에 밥솥을 기증할 때 고장나면 언제라도 기증하겠다는 약속을 오늘 지키시며 앞으로도 언제라도 경로당 밥솥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셨다는 말을 전했다. 화전2리 경로장 최양순 회장은 경로당에 밥솥이 고장 나면 회원들이 얼마나 난감해하는 모른다이렇게 늘 도움을 주셔서 너무나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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