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캠페인 펼쳐 

신도농협이 덕양구 대덕동과 용두동, 오금동 일대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도농협이 덕양구 대덕동과 용두동, 오금동 일대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도농협(조합장 김한모)이 11월 7일(월)부터 9일(화)까지 덕양구 대덕동과 용두동, 오금동 일대에서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도농협은 이날 한 해의 영농을 마무리하면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을 수거해 환경오염을 방지하며, 쾌적한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농촌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농업경영인 신도지구회와 화전지구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농업경영인 신도지구회와 화전지구회 회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3일 동안 아침 일찍부터 늦은 오후까지 농업경영인 신도지구회와 화전지구회 회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재활용이 가능한 폐 영농자재와 불가능한 폐 영농자재를 꼼꼼히 분리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약 360톤의 영농폐기물을 처리했다.
김한모 신도농협 조합장은 “이른 아침부터 영농폐기물 수거에 참여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신도농협은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 영농자재와 불가능한 폐 영농자재를 꼼꼼히 분리하고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 영농자재와 불가능한 폐 영농자재를 꼼꼼히 분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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