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미, 이명숙, 이은호, 이미세 씨 최우수농산물에 뽑혀

[고양신문] 농협대학교(총장 이상욱) 제26기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농산물품평회가 지난 15일 농협대 다산관 중강당에서 열렸다.

이날은 이상욱 총장, 이상열 산학협력단 단장과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치유농업(청국장 밀키트, 청 등), 농산가공(다시마식초, 누룩소금 등), 화훼(포인세티아, 페라고늄 등), 관광농업(공진단, 한과, 딸기 등) 전공에서 각각 출품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투표로 전공별 최우수농산물과 가공품을 선정했는데 윤광미(치유농업), 이명숙(농산가공), 이은호(화훼), 이미세(관광농업)씨가 각각 뽑혔다.

이상욱 총장은 “올 한해 교육 받으며 부지런히 한해 농사와 가공품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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