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과 빗물 고임 방지위해 활동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지역 내 보행자 안전과 빗물 고임 방지를 위해 ‘낙엽 치우기’ 봉사 활동을 했다.
식사동 통장협의회가 지역 내 보행자 안전과 빗물 고임 방지를 위해 ‘낙엽 치우기’ 봉사 활동을 했다.

일산동구 식사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유근)가 11월 22일(화) 식사동 지역 내 보행자 안전과 빗물 고임 방지를 위해 ‘낙엽 치우기’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식사동 통장협의회 20여 명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주요 차도 가장자리에 쌓인 낙엽을 제거하고 배수로 빗물받이 청소 등 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청소를 진행했다. 
최유근 식사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비 예보를 앞두고 실시한 빗물받이 배수관 낙엽 치우기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 더욱 더 통장으로서 지역주민의 불편과 건의를 행정복지센터와 소통하며 해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행정인력만으로는 역부족인 현장 민원을 식사동 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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