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발위 사별연수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고양신문] 고양신문사는 지난 28일 ‘사건사고 속보 보도 노하우’를 주제로 사별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된 이날 강의는 김현철 인천투데이 취재기자가 맡아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주간신문으로 운영되던 인천투데이는 2018년 이후 실시간 보도 시스템으로 개편한 뒤 코로나19 사태 등을 거치며 수도권 지역신문 중 가장 속보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강의는 인천투데이 속보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주요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현철 기자는 “실시간 보도·마감 시스템으로 개편한 뒤 지역의 이슈들을 주도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신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주간 시스템에 머무르지 말고 실시간 보도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