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상호 협력
[고양신문]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일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와 상호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보장을 긴밀히 상호 협력을 하게 됐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는 국내외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보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게 되고, 이에 맞춰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는 굿네이버스에서 제안한 다양한 사업에 대해 소상공인 회원들에게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안내하게 된다.
고양시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양 기관이 소상공인들과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마련하고 서로 협력하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이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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