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정착 위해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
대덕동 행정복지센터가 12월 8일, 덕은지구 공동주택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현장민원실 운영을 개시했다. 현장민원실은 신규 입주 단지 중 한 곳인 A2블록 내 지하 1층 ‘스터디룸1’에 위치하며, 12월에 입주가 집중되는 덕은지구 4개 단지 입주민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민원실은 12월 8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금요일(14:00~17:00), 총 8회 운영된다.
현장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으로도 전입신고가 가능하며, ‘정부24’를 통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박성완 대덕동장은 “덕은지구 내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적극적으로 행정을 구현하고, 안정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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