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 주민자치회, 성탄절 맞이 쌀케이크 만들어

지난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대화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종환)가 행정복지센터 2층 배움터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성탄절 맞이 쌀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와지 볍씨가 출토된 대화동의 마을 브랜드를 구축하고 주민 간 소통과 마을공동체 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성탄절 맞이 쌀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대화동 주민자치회와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성탄절 맞이 쌀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과 지역 주민들은 약 1시간 동안 쌀케이크를 만들면서 가와지 볍씨의 유래를 생각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복남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쌀케이크 만들기로 가와지마을 브랜드 사업을 구상하고 다가오는 성탄절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많이 생겨 마을공동체 사업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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