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층에 전달
덕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취약계층 17가구에 전남 신안군 맛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이 식료품 전달로 지역 내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자매도시 전남 신안군에서 후원한 맛김은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됐으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덕이동 찾아가는복지팀은 2023년에도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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