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동·일산서구보건소, 떡국나눔·치매예방관리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눔·웃음치료’ 실시
송포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월 18일 일산서구 보건소(소장 최경미)와 지역의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국 나눔과 치매예방관리 활동을 펼쳤다. 송포동 충만한 교회에서 열린 이번 나눔은 고양축협과 송포농협, 충만한 교회의 후원을 기반으로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일산서구보건소와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활동에서는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의 아코디언 연주 공연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실버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강의 ▲치매예방 캠페인 및 체조활동 ▲송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송포동 부녀회, 충만한교회의 사랑의 떡국 식사 지원으로 진행됐다.
임다윗 담임목사는 “2023년 검은토끼의 해에 송포동 내의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사랑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충만한 교회가 주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새해에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 새해에는 모든 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며, 주변에 어렵게 지내는 분들이 계시면 송포동 행정복지센터로 언제든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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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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