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긴 환자에게 안전한 수술로 늘 좋은 결과 제공할 것”
[고양신문] 새빛안과병원(병원장 박수철)이 4년 연속 백내장 수술 4000례를 돌파한 가운데, 30일 병원 본관 9층 새빛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박규홍 이사장을 비롯해 박수철 병원장, 김기석 부원장, 최진석 진료부장 등 주요 의료진과 보직자가 참석했다.
새빛안과병원은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연간 백내장 수술 4000례를 돌파한 이후 지난해까지 4년 연속 4000례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백내장 수술 특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진석 진료부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병원을 신뢰하고 기꺼이 자신의 몸과 눈을 맡겨주신 환자분들과 환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안전한 수술을 통한 좋은 결과를 환자분에게 되돌려드려야 한다는 의무를 명심하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새빛안과병원은 우수한 의료진, 첨단 장비, 진료 시스템의 삼박자를 갖췄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최신 수술 장비를 갖추고 백내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것. 또 안과 전 분야 의료진 협진을 통해 백내장과 함께 다른 안과 질환을 지닌 중복질환 환자도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권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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