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별 중점관리사항 등 논의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월 10일 자연재난(폭우, 대설 등)에 대비하고자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신4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3개 단체와 서정초등학교 등 2개의 학교, 의선교회 등 5개 종교시설에서 함께했다. 행신4동 민·관 합동 비상연락망 구축과 재난대비 시기별 중점관리사항 등이 주로 논의됐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재난 시 사고 예방과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꼭 필요함을 강조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역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정은숙 동장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단체와 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협력을 기반으로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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