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 자유로마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스팸선물 40세트 나눔
중산1동(동장 지창섭)이 2월 16일 오전 11시 30분 ㈜오동 자유로마트(대표 조창현)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스팸선물 40세트, 총 100만원 상당)을 기부 받았다. ㈜오동 자유로마트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파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자유로마트 조득현 이사와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유미 위원장이 참석했다.
자유로마트 조득현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후원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미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분동이 된 이후에도 잊지 않고 후원물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중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에 후원된 선물세트는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 등)에 가정방문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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