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나눔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월 16일 이웃사랑 나눔 특화사업을 했다. 이번에 진행된 특화사업은 매월 1회 진행하는 사업으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20가구에 돼지고기와 딸기, 라면, 달걀, 김 등을 전달하고 아동·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10가구에 딸기와 라면, 달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세 가구에 케이크&디저트 전문점 루렌비스에서 기부한 케이크를 전달해 지역 내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작년보다 2개의 특화사업을 추가로 실시해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해 특화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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