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

 노진선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
 노진선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본부장

경기북부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가 경기북부사랑의열매 신임 본부장에 노진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장이 임명됐다고 2월 28일 전했다.
노진선 신임 본부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와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0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입사 후 서울지회 모금팀장, 전남지회 모금팀장, 중앙회 CS팀장, 중앙회 나눔문화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노 신임 본부장은 여러 지회에서 모금업무를 맡으며 나눔문화확산에 기여했고, 나눔문화연구소에서 사회 전반의 복지 의제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연구와 정보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다. 3월 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노 본부장은 경기북부사랑의열매 모금과 배분사업 등 지역연계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노지넌 본부장은 “다양한 나눔문화 방식을 확산시켜 경기북부 지역사회 대표 나눔플랫폼으로서 소중한 성금이 경기북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