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력기관 간의 역할 강화해

화전동 행정복지센터가 3월 16일 취약계층 고독사가 연이어 발생하는 사례가 증가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사전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화전동장과 고양 향동 LH 1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 고양향동종합사회복지관장, 화전119안전센터장, 화전파출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기관 간의 역할을 강화하고,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예방적 활동 방향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고독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웃을 세심히 살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전동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사전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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