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한전MCS(주)고양지점 임직원이 협약을 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한전MCS(주)고양지점 임직원이 협약을 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찬영)과 한전엠씨에스(주) 고양지점(지점장 김현호)이 3월  22일(수)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주민의 안전과 관련(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등)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관련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고독사 위험 가구 등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한 복지개입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자원 연계, 자원봉사 등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3월 22일 업무협약식에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왼쪽)과 한전MCS(주) 고양지점장
3월 22일 업무협약식에서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 최찬영 관장(왼쪽)과 한전MCS(주) 고양지점장

한전엠씨에스(주) 고양지점 김현호 지점장은 “앞으로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상호협력으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 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위기가구를 최대한 발굴하려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찬영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해 주신 한전엠씨에스(주) 고양지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복지 발전과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과 한전MCS(주) 고양지점장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장과 한전MCS(주) 고양지점장이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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