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2동·드림파이 업무협약 체결, 1년간 매주 1회 파이 후원

마두2동이 드림파이와 소외 취약계층을 위해 연 420만 원 상당의 파이를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두2동이 드림파이와 소외 취약계층을 위해 연 420만 원 상당의 파이를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월 23일 마두2동에 소재한 드림파이와 소외 취약계층을 위해 1년간 매주 1회 4개, 연 420만 원 상당의 파이를 후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두2동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으로 인해 홀로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게 4월 6일부터 매주 1회 1년간 파이를 후원한다. 
드림파이 이미경 대표는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에 좋은 재료로 만든 파이를 전달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하는 마음에서 파이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내에서의 역할을 찾아보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정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을 결심하신 드림파이 이미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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