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마을 만들기 위해 활동
탄현1동 통장협의회가 새봄을 맞이하는 한편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기 위해 28일 ‘마을 청소의 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마을 청소의 날’에는 양현종 탄현1동장과 탄현1동 통장 20여 명이 참여해 경의선 산책길과 상가 주변 도로 등 청소 취약 구역의 담배꽁초, 음식물 쓰레기 등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비를 했다.
탄현1동 통장협의회가 추진하는 ‘마을 청소의 날’은 매월 2차 정기회의 시(넷째 주 화요일), 환경 정화와 미관 개선이 필요한 청소 취약 구역을 선별해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정화를 위해 지속 운영될 계획이다.
양현종 탄현1동장은 “2023년 새봄맞이 마을 청소의 날에 참여한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마을 청소를 통해 탄현1동 주민 여러분이 좀 더 산뜻하고 쾌적한 새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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