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1동, 올해 9월까지 매달 1회 진행 예정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3월 28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냉천공원 일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원 등 10명이 참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마두1동에서는 올해 9월까지 매월 1회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과 백마역사 등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열고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채로운 복지서비스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문순 마두1동장은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이 찾아가는 복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으며,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수 기자
mygoy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