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지도농협(장순복 조합장) 지난달 31일 강화군 마니산 기슭에서 4년여만에 지도농협 산악회(회장 이상기) 시산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쾌청한 봄날씨에 곽미숙 도의원, 오영석 NH중앙회 고양지부장, 농협 임직원, 산악회 회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유림회 도움으로 무사히 시산제 행사를 진행했다.

장순복 조합장은 인사를 통해 “지난번 선거에 적극적인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조합원 권익성장과 복지향상을 위하고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농협을 만들고자 책임있게 노력하겠으며 지도농협 미래의 위상을 높이는 데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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