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동, ‘초화 식재 활동’펼쳐
쓰레기 수거 활동도 함께 진행
효자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월 12일, 봄을 맞이해 꽃 심기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가꾸기 쉽고 꽃이 아름다운 페튜니아를 심어 봄을 맞아 주민들이 향긋한 꽃향기를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효자동 자연부락과 지축지구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축역 부근과 솔내음 누리길에 꽃을 심고 주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해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한 힘을 보탰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온화한 봄 날씨를 맞아 아름답고 향기 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기꺼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각 직능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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