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프앤씨, ‘빠삭’ 구운 명태로 ‘바삭’한 식감·고단백 칩 출시

국내 최초 먹태 가공 단백질칩
식품첨가제 넣지 않은 건강식 
‘와디즈’ 펀딩 공개 하루 만에 
300% 목표 달성 반응 ‘폭발’

태양에프앤씨가 새롭게 내놓은 고품격 단백질 제품 ‘탄탄:하루프로틴 오리지널 [사진 = 먹태의 달인 태양에프앤씨]
태양에프앤씨가 새롭게 내놓은 고품격 단백질 제품 ‘탄탄:하루프로틴 오리지널 [사진 = 먹태의 달인 태양에프앤씨]

[고양신문] 국내 최초로 소스가 함께 담긴 먹태구이 제품 ‘태양이 구운 빠삭 먹태구이’를 개발한 먹태의 달인 태양에프앤씨(대표 김경필, 덕양구 행신동)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고품격 단백질 제품 ‘탄탄:하루프로틴 오리지널(이하 탄탄:하루프로틴)’을 출시했다. 

신제품 탄탄:하루프로틴은 마른 명태살을 1.5~2cm 한입 크기로 가공하고 300도 고온으로 빠삭하게 로스팅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10~15g 용량으로 작게 포장했다. 방부제, 발색제, 감미료 등 식품첨가제를 넣지 않고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구현해 냈다.

단백질 함량이 80% 이상(100g당 88g)이나 되는 고단백 식품으로, 어린이 영양간식,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 다이어트 대용, 해장국 등 요리 재료는 물론 골프, 등산 등 야외 활동 시 간편 영양 보충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탄탄:하루프로틴 10g 한 봉지에는 단백질이 무려 9g이 들어 있어 한 봉지만 먹어도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16%를 섭취할 수 있다. 

ISO22000, 중소벤처기업부 MAINBiz 인증을 받았고, 먹태 자동구이기 특허 출원, 2건의 상표 등록을 거치며 2019년에 고양시와 경기도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태양에프앤씨는 10여 년간 축적해온 먹태구이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이번에 또다시 국내 최초로 먹태 가공 단백질 칩을 개발했다. 

김경필 태양에프앤씨 대표는 “단백질은 우리가 매일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인데 많은 제품이 맛, 유통기한, 형상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식품첨가제를 가미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탄탄:하루프로틴은 식품첨가제를 넣지 않고도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단백질 제품을 개발했고, 앞으로 불고기 맛, 허니버터, 카라멜 맛 등의 소스를 곁들인 시즈닝 제품과 아몬드, 피스타치오, 피칸 등 견과류를 동봉한 후속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에프앤씨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이번 신제품을 13일 선 공개했는데, 공개 하루 만에 300%에 가까운 목표 달성률을 기록해 소비자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펀딩은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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