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지역농가 일손 돕고 환경활동도 펼쳐 

농협이 올해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고양시 내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협이 올해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갖고 고양시 내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 고양시지부(지부장 오영석)가 지난 4월 17일(월) 덕양구 내곡동 인근에서 범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해 ‘고양시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과 우상훈 벽제농협 조합장, 이창림 원당농협 조합장 등 고양시 내 지역농협, NH농협은행 지점, 고양시 고향주부모임연합회, 농가주부모임연합회 회장 등 임직원 40명이 참여했다. 농번기를 맞아 농촌 현장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에 모판작업 지원 등의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해 서로가 협동하며 땀방울을 흘리는 등 농가돕기에 두팔을 걷었다. 또한, 지난해 사용한 영농폐기물 처리 활동인 ‘영농폐기물 수거’도 함께 진행해 쾌적한 농촌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은 “농협은 농촌과 농업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과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등으로 아름답고, 풍요로운 농촌마을을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깨끗하고 활기찬 농업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농협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사용한 영농폐기물 처리 활동인 ‘영농폐기물 수거’를 진행해 쾌적한 농촌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지난해 사용한 영농폐기물 처리 활동인 ‘영농폐기물 수거’를 진행해 쾌적한 농촌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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