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신문] 고양축산농협(유완식 조합장)이 지난 18일 축산농협지원센터 2층에서 조합원들의 복지증진 위한 문화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4월 11일 첫 수업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한 뒤 힐링 노래교실, 세무교실(종합부동산세.상속세.증여세 등), 법률교실(민.형법.생활법률 )등 매주 화.목요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교실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고양축협은 축산인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 위해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교육의 경우 일상생활에 필요한 사진촬영법, 네이버 길찾기, 갤러리 앨범만들기, 카카오톡 활용법 등 다양한 기능을 배우며 힐링 노래교실은 교육생에 기호에 맞는 노래로 추천받아 당일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유완식 조합장은 “축산인 조합원님을 위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님들의 복지환원사업과 권익보호에 앞장서며 대내외적으로 고양축협을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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