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숙원 사업으로 내빈들 참석해 준공식 가져

사곡교 횡단보도 데크 설치공사는 주민 숙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끝에 준공됐다.
사곡교 횡단보도 데크 설치공사는 주민 숙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끝에 준공됐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월 19일 ‘창릉천(사곡교) 횡단보도 데크 설치 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곡교 횡단보도 데크 설치공사는 2018년부터 주민 숙원사업으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끝에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민자치회장과 효자4통 부녀회장,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진행됐다. 다리(사곡교)의 평안과 안녕을 위한 고사 등 주요한 행사를 진행하고 효자4통 마을회관에서 오찬을 가졌다.
최희례 주민자치회장은 “효자4통 주민 숙원사업이 드디어 완성돼 기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겠다. 주민들이 보도 데크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