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2동, 자율방역단 발대식 가져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마을 만들기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4월 27일 여름철 전염병과 말라리아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화정2동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해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화정2동 자율방역단은 매년 해충퇴치와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올해에도 5월부터 9월까지 지역 환경 취약지와 상가 밀집 지역, 공원, 공터 등 마을 구석구석에 대해 매주 2회씩 방역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보건 위생 향상과 해충 감염병으로부터 화정2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방역 취약지역에 신속한 방역 활동을 펼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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